양산시 강서동 치안협의회(위원장 윤한성)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 증산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지역 내 유관기관ㆍ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제일고ㆍ양산여고ㆍ양산여중 3개 학교가 위치한 교동 일원을 도보로 순찰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청소년 비행ㆍ탈선 예방활동으로 진행했다.
윤한성 치안협의회 위원장은 “학생 및 주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와 경찰, 관내 기관ㆍ단체와 더욱 협력해 안전한 강서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