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를 받으며 지난 3개월 간 행방이 묘연해진 중국의 인기 여배우 판빙빙이 자신의 SNS 계정에 5분 가량 접속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28일 복수의 매체들이 보도함에 따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판빙빙 본인이 로그인 한 게 아닐 수 있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중국의 패션 매거진 '스상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 3월 호 커버로 내세운 판빙빙의 화보 역시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화보에서 판빙빙은 가슴 부위가 깊게 파인 옷을 입었다. 군살없는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