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승현, 공효진·이효리와 썸타던 그 시절 모습 '눈길'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9.28 09:55:33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승현이 '국민 썸남'이었던 시절의 일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내 아이디는 얼굴천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성모, 김승현, 강태오, 김진, 남우현, 송강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김승현은 부모님이 공효진의 실명을 밝히며 "김승현을 따라다녔다"고 폭로한 일에 대해 밝혔다.

 

김승현은 "부모님 통제가 안 된다. 이런 거 하나만 봐도 리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부모님이 내 딸한테 '너네 아빠가 예전에 인기가 많아 연예인 누구도 따라다녔다'고 방송에서 말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방송이 나가고 따로 공효진에게 연락은 없었다. 어렸을 때 같이 데뷔해 누나, 동생 하면서 친하게 지낸 사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에서는 앳된 시절의 김승현과 공효진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이효리와의 썸에 대해서도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김승현은 "라디오 DJ를 했을 때 게스트가 핑클이었던 적이 있다. 화장실 간 사이 '우리 멤버 중 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쪽지를 받았다"며 "옥주현 씨라 예상했는데 이효리 씨였다. 나중에 이효리 누나가 얘기해줬다. 귀여워서 장난친 거라 하더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얼굴천재'의 대명사인 차은우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김승현은 "차은우와 '최고의 한방'에 함께 출연했다. 차은우에게 '내 어릴 적 생각난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차은우의 반응이 어땠는지 묻자 김승현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