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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주말, DIY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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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8.09.27 15:12:55

▲(사진=서울시)

이번 주말 문화비축기지에서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사람인 ‘메이커(Maker)’와 만나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오는 29일(토)~30(일) 문화비축기지 T0문화마당에서 블로터앤미디어가 주최하는 메이커들의 DIY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메이커 페어는 메이커들이 모여서 직접 만든 것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메이커들의 축제다.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된 메이커 페어는 이제 전 세계 45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2012년 국내 최초의 메이커 행사로 메이커 운동을 대중에 소개, 제7회를 맞이하는 지금은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메이커 행사라는 것.

전시작으로는 3D 프린팅 작품, 드론, 로봇, 전기자동차, 전동카트, 악기, 스마트 장난감, 오토마타, 업사이클링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프로젝트가 준비됐다.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자작카트 경주 대회 ‘카트 어드벤처’와 ‘메이키 로봇’ 전시는 행사장 중앙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메이커로 참여하는 전시 팀은 총 108개로, 500여명의 메이커가 함께한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만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메이커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직접 만든 작품들의 만드는 과정, 그 과정에서 느낀 즐거움 그리고 노하우에 관한 내용으로 총 8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편,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은 유료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티켓부스에서 결제 후 입장용 팔찌를 받아 입장할 수 있으며, 팔찌를 착용하고 있으면 전시장 재 입장이 가능하다. 

청소년·성인(14세~64세) 1만원, 어린이(5세~13세) 5000원, 4세 이하 유아(무료).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증명서를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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