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통해 내달 5일 서비스 예정인 ‘YG전자’가 YG엔터테인먼트 대세 아티스트들의 출연 장면이 담긴 스틸 10종을 27일 전격 공개했다.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시트콤이다.
공개된 10종 스틸은 데뷔 10년 터울의 선배 승리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블랙핑크, 극중 YG전략자료본부 사무실에 둘러앉아 중요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의 위너, YG엔터테인먼트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심각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듯한 장면, 그리고 상큼한 매력의 이하이, 이수현과 그에 대비돼 심각한 얼굴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있는 수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