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의 착시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 3월 갤러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고은은 갤러리에 서서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한고은이 한쪽에 든 가방이 하반신 쪽에 위치하면서 마치 한고은이 큰 치마를 입은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이를 의식한 듯 한고은 또한 "예쁜 날 잠시 들러본 선생님의 전시회. 그런데 궁딩이가 ㅋㅋ"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착시 현상 때문에 한참 들여다봤다" "그래도 멋저요" "치마 너무 특이한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