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6승째를 거두며 맹활약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 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렸다. 류현진은 6이닝 무실점에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장에는 남편 류현진을 응원하러 나온 배지현의 모습이 포착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류현진은 6월 아내 배지현과 뉴욕에서 함께 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