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알리, ‘평양정상회담’ 백두산 정상서 아리랑 열창....‘文 대통령 격려’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8.09.21 11:47:44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알리가 평양정상회담 중 백두산 정상에서 ‘아리랑’을 열창했다.

21일 문화계 등에 의하면 가수 알리는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과 함께 특별수행원으로 백두산 천지를 찾았다.

사방이 뻥 뚫려 있는 백두산 천지 야외에서 알리는 마이크 없이 ‘아리랑’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특유의 고음과 힘찬 보이스로 유명한 알리의 ‘아리랑’을 백두산 천지의 공간을 가득 채우면서 당시 일행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의 ‘아리랑’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박수를 치면서 화답했고, 문 대통령은 알리의 열창 후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려주고 악수를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알리의 백두산 천지 ‘아리랑’ 영상은 이후 공개됐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차범근 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등장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