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 방문의 해 서포터즈 활약 빛났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해외 선수단 입국 환영식 등 약 200명 활약

  •  

cnbnews 강성태기자 |  2018.09.18 17:14:40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창원 방문의 해 서포터즈의 활약이 빛났다. 창원시는 해외 선수단 입국 환영식과 응원 등 각종 행사에 약 200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지난달 30~3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해외선수단 입국 환영식을 가졌다. 하루에 약 40명이 참여해 북한‧중국‧폴란드 선수단을 맞았다. 지난 1일에는 대회 개막식 퍼포먼스 현장에서 약 30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대회 개막 후에는 창원국제사격장 내 창원관광홍보관에서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을 위해 하루 3명이 14일간 근무를 했다. 지난 10~11일에는 이탈리아와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틀 동안 약 80명이 사격장을 찾았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빛낸 열정으로, 창원 방문의 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와 함께 관광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방문의 해 서포터즈는 시가 모집한 관광 홍보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은 지난 7월 19일 허성무 시장, 안상수‧박완수 전 시장이 참석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기원 행사에서도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