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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의원, 특별교부금 25억 2000만원 확보

광양·곡성·구례 재난 및 생활안전 지방 SOC 사업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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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8.09.17 15:41:51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 행정안전위원회)17광양 탑골 소교량 정비사업

행전안전부 특별교부금 25.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의원이 확보한 이번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금은 광양시 10(탑골 소교량 정비 6, 마동체

육공원 조성 4), 구례군 8.2(섬진강변 힐링 탐방로 4, 산수유 꽃담길 정비 4, 재난 예·

보 시설 0.2), 곡성군 7(가정역 관광기반시설 조성 4, 오산면 운곡리 위험사면 보강 3)

등이다.

 

광양시 옥룡면 죽천리에 위치한 탑골 소교량은 우천 시 세월교 범람으로 주민 및 피서객이 통행이

불가능했다. 20148월에는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피서객 100여명 고립되기도 했다. 이번 특별교부금의 확보

로 탑골 소교량이 정비되면 옥룡면 주민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

.


20184월 착공을 시작한 마동체육공원은 201912월 완공예정이나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의 확보로 155000 광양시민들의 도심 속 체육

활동 및 휴식공간인 마동체육공원의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억 원의 특별교부금이 배정된 구례의 섬진강 힐링 탐방로 정비사업은 섬진강과 사성암을 찾는 연

24만 명의 관광객을 위해 설치한 힐링 탐방로가 노후 됨에 따라 기존 탐방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벚꽃길과 어우러진 섬진강변의 수려한 자

연경관을 제공할 전망이다.


정인화 의원은 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이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의 안전문

제 해결과 현안예산 확보에 노력해 왔는데 이렇게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

.”앞으로도 광양·곡성·구례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

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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