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딸과 아버지가 그네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는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아버지 집을 찾았다.
하남 할아버지집에 도착한 나은은 할아버지에게, 건후는 할머니에게 와락 안겼다.
특히 박주호 선수의 아버지는 여름 내내 손녀를 위해 정자를 직접 만들었다며, 시원한 시골풍경이 정겨운 정원의 정자를 선물로 내줬다.
이에 나은 양은 “신난다”며 “할아버지 고마워요”라고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뽐내 시청자들을 기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