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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사-택배 사칭한 스미싱 주의보 발령…어떻게 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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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8.09.16 16:51:24

▲사진=연합뉴스

추석인사와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 주의보가 발령됐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2~26일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안부인사와 택배배송 확인 등 관련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주의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악성 인터넷주소가 담긴 스마트폰 문자메세지를 전송하고, 피해자가 이를 클릭하면 금융정보 등을 빼내는 방법이다. 올해 추석에는 택배 배송과 선물교환권 등으로 가장해 문자 속에 악성 인터넷주소를 담는 방식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 

금감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명확한 문자의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애플리케이션 설치 유도에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스마트폰의 소액결제를 차단하거나 금액을 제한하고, 백신 프로그램도 설치해야 한다는 것. 

만약 추석인사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코드가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이 설치됐다면 118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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