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제이팝 여왕’ 아무로 나미에, 日 고향 오키나와서 은퇴공연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8.09.16 13:40:58

▲사진=연합뉴스

‘제이팝 여왕’ 아무로 나미에가 일본 고향에서 은퇴공연을 가졌다.

16일 연예계 등에 의하면 아무로 나미에는 고향인 일본 오키나와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뮤직페스티벌에서 은퇴공연을 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올해 40살이다. 26년 전 앳된 얼굴과 청아한 음색으로 데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제이팝을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군림해왔다.

이날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공연을 보기 위해 약 3500여명의 팬들이 모였으며,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만 1만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로 나미에는 작년 9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9월 16일 은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아무로 나미에는 정말 감사했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