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와 교제 중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강성훈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사명 포에버 2228)' 회원으로 활동 중인 일부 팬들은 강성훈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고, 불투명한 팬클럽 운영을 주장하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팬들은 강성훈은 해외에서 소화한 개인 일정에 '후니월드' 운영자인 A씨와 함께했으며, 호텔 방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성훈의 해외 콘서트, 굿즈 판매 등 팬클럽 운영 과정에서 "사업자등록 시점 및 세금 문제도 불투명하다"고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성훈은 후니월드 공식 팬카페에 "최근 떠도는 소문 중 운영자 관련해 여자친구는 딱 대놓고 말할게. 그냥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 확대 해석 삼가주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현재 강성훈의 SNS에는 팬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 "정신좀 바짝 차리길!" "실망이다" "팬심을 이용하지 마라"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자기 관리는 철저히 하라" "정확히 해명하길 바란다"는 지적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이때다 싶어 악의적인 글들을 올리는 사람들 말은 흘리길" "믿는다" "언제가 오빠 편이다" "응원한다" 등 응원의 글도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