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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장애학생 My JOB 진로설계 아카데미’개최

교육·복지·고용분야 33개 기관 다양한 진로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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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9.06 11:54:48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 등 6곳에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장애학생 My JOB 진로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아카데미는 장애학생들에게 진로설계 역량과 사회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등 부산지역 장애인 취업지원 및 복지서비스 32개 기관과 함께 부산에서 처음 여는 것이다.

아카데미는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를 비롯해 서구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부산뇌병변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등지에서 열린다.

10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학부모들 대상으로 각각 진로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한다.

이어 12∼13일 지구별 거점기관 5곳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직업체험, 진로설계 강의 등 기관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이 아카데미는 교육·복지·고용분야 기관들이 함께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다양한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장애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공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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