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열린 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여고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는 평이다. 문학, 화법과 작문, 문법 부문 문제는 평이했지만 독서분야에서는 과학기술과 채권 신용평가 관련 고난도 문제가 있어 학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것이란 분석이다.
수학영역의 경우 고난도 문제는 다소 평이했던 반면, 중상위 난도 문제가 비교적 까다로웠다는 평이 나온다.
영어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등급컷은 EBS와 EBSi를 비롯해 메가스터디, 유웨이, 진학사, 이투스 등 입시 관련업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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