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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LNG 벙커링 시험설비 국산화 기술교류회' 개최

'LNG 벙커링 기자재 시험설비의 국산화와 시험설비 활용'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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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9.04 17:03:46

▲3일 승학캠퍼스 산학관에서 동아대 링크플러스 사업단 'LNG 벙커링 시험설비 국산화 기술교류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LNG 벙커링 시험설비 국산화 기술교류회'를 지난 3일 오후 승학캠퍼스 산학관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LNG 벙커링 기자재 시험설비의 국산화와 시험설비 활용'을 주제로 열린 이 교류회는 그린선박이 조선시장의 주력 판매 선박으로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 LNG 벙커링 시험설비의 국산화와 시험설비 활용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LNG 벙커링 기자재 업체와 기술개발 산학협력협의회 회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LNG 벙커링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 및 발전소 등에 LNG를 주입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하며, 전 세계적 해상 환경규제 강화와 선박용 엔진기술 발전 및 LNG연료 가격 경쟁력 향상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다. 


이번 행사에서 김기평 한국선급 책임연구원은 'LNG 벙커링 기자재의 KR선급 규칙과 형식승인'을 발표했으며 신수철 조선·해양플랜트공학과 교수는 'LNG 벙커링 시험인증 설비의 주요 요구사항'을, 김상진 ㈜천우테크 대표이사는 '옥외시험설비의 주요기능과 P&ID' 관련 주제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김철환 KNR 상무는 '옥내시험설비의 주요기능과 사양'을, 민동철 세이프티아 팀장은 'LNG 벙커링 시뮬레이터'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승호 링크플러스 사업단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LNG 벙커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LNG 벙커링 분야 부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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