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29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 S4’는 고사양의 게임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은 물론 ‘패밀리 쉐어링’, ‘데일리 보드’, ‘삼성 덱스’ 등 새로운 기능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6GB RAM △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7,300mAh 대용량 배터리 △ 화면 방향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4개의 스피커 등으로 고사양의 게임도 장시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태블릿 최초로 태블릿 화면에서 PC처럼 여러 창을 띄우고 작업하는 ‘삼성 덱스’를 지원한다.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퀵 패널에서 ‘삼성 덱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HDMI 어댑터로 모니터나 TV로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갤럭시 탭 S4’의 컨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공간 제약 없이 특별한 순간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 쉐어링’, 공유한 사진을 일상 정보와 함께 볼 수 있는 ‘데일리 보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LTE와 와이파이 모델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