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한국투자증권, 2위 KB증권, 3위 NH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위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브랜드평판지수 232만1289를, 2위 KB증권(대표 윤경은, 전병조)은 브랜드평판지수 227만534를, 3위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브랜드평판지수 213만9213을 각각 기록했다.
8월 순위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SK증권, 대신증권, 현대차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종금, KTB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순이다.
증권사 브랜드평판은 7월18일부터 8월19일까지 24개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나눠 측정한 결과다. 이달 조사에서는 사회공헌지수를 강화, 금융소비보호 관련 지표를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