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찰출석하는 김부선에 쏠린 시선 "더 이상 잃을 명예도 체면도"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8.21 10:34:31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스캔들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김부선은 22일 오후 2시 경찰에 출석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부선은 2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과 심경을 밝혔다.

 

김부선은 "내 딸 미소, 어제 오후 3시 해외로 워킹 홀리데이 떠났다"며 "다 잃었다. 더 이상 잃을 명예도 체면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부선은 13일 페이스북에 "내 딸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한다.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떠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배우로 활동한 이미소는 어머니 김부선과 이 지사의 스캔들이 불거지자 "엄마가 증거"라며 "선거잔치에 초대하지 말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재 분당경찰서는 바른미래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 그리고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영환 전 후보와 김씨를 고발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지영 작가와 방송인 김어준, 주진우 기자 등을 참고인 신분, 그리고 김 전 후보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각각 조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