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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1인창작자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8 with 놀꽃’ 성료…4만3000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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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18.08.20 09:48:28

▲사진=CJ ENM

CJ ENM은 서울특별시와 공동주최한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8 with 놀꽃’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서 만족함을 느끼는 C(Contents)세대를 중심으로 한 관중 4만3000여명이 찾았다. 이번 행사까지 3년간 누적 11만3000여 관람객이 다이아페스티벌을 방문했다.

‘LIGHT NOW(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의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게임(1529남성) ▲뷰티(1529여성) ▲뮤직·엔터테인먼트(1529남녀) ▲푸드·키즈(가족) 등 장르와 타깃을 매칭한 맞춤형 무대를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대도서관·허팝·씬님·헤이지니&럭키강이·원밀리언·밴쯔 등 국내 Top 크리에이터 약 100개 팀이 1년간 준비해 온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자유이용허락표시저작물(CCL) 퀴즈쇼를 진행한 ‘대도서관’·‘윰댕’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 ‘스낵월드’와 게임 크리에이터 ‘테스터훈’ 등의 콜라보 무대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과 뷰티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이 함께한 뷰티 꿀팁 전수 ▲‘헤이지니’·‘럭키강이’의 뮤지컬 갈라쇼 ▲치과의사 겸 크리에이터 ‘이수진’ 원장의 토크쇼 ▲‘허팝’ 외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하이터치 등 관객 참여형 무대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CJ그룹의 스타트업∙중소창업기업 지원 파트너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와 CJ헬로가 주관하는 ‘2018 중소창업기업 & 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5개 기업이 크리에이터와 함께 우수 제품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공식 티켓 판매처 티켓베이 ▲영상 컨텐츠 제작을 우한 최적의 카메라와 장비로 구성된 1인 미디어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 캐논 ▲1인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저작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1인 창작자-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여러 기업과 기관이 한 데 모여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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