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주연 배우 윤시윤과 송소희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판사로 거듭난 전과5범 한강호, 그의 형이자 천재 판사인 한수호의 1인2역을 맡은 윤시윤과, 킬러가 되고 싶었던 판사 시보 송소은의 롤러코스터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검정색 재킷에 하얀 셔츠를 입은 송소희는 상기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거나, 두 팔을 벌려서 촬영을 즐기고 있다.
윤시윤은 하얀 와이셔츠의 소매를 걷고 넥타이를 맨 채로, 브이자를 그리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는 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