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막히고 있는 고속도로 상황. (사진=연합뉴스)
11일과 12일 고속도로는 장거리 차량이 많아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11일) 475만대, 일요일(12일) 378만대로 예상했다. 토요일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51만대, 일요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5만대로 예측했다.
11일은 오전 10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에 차츰 풀리고, 12일 역시 오전 10시 정체가 시작, 오후 10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봤다.
서울 기준으로 대전 2시간30분, 부산 5시간30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4시간40분, 강릉 5시간10분이 걸려 동해안 방향이 더욱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