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 불에 탄 BMW 320d 차량, (아래) BMW 730Ld. (사진=연합뉴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경남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BMW 320d’ 차량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50분경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주행하던 BMW 320d에서 화재가 나 차체를 태웠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또한 같은 날 오전 7시 50분경에는 경남 사천시 남해고속도로에서 BMW 730Ld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9일 화재가 발생한 BMW 730Ld. (사진=연합뉴스, 경남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