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15년 전 20살 적 송성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영자는 "15년 전 명동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상반신만 드러난 사진을 보고 양세형은 "당시 하의는 무엇을 입었었냐고 물었더니 국방색 카고바지를 입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사진을 찍고 민망해 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매니저 얼짱이었네" "풋풋하다" "그 와중 쑥스러워 하는 것 같다" "매니저 흐뭇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