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2일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4㎞ 지점에서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나 소방대원 등이 진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연합뉴스)
전남 목포에서도 BMW 520d 차량이 주행 중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15분경 목포시 옥암동 모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인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된 것.
인명 피해는 없었고 차체를 태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