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일 ‘창원 미래 3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 정책’ 보고 및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창원산업진흥원의 각 분야 전문가, 미래산업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과 함께 첨단산업육성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창원 미래 3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창원시 첨단산업 육성정책 6대 분야 19개 과제를 설명했다.
허 시장은 전문가 등과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첨단산업 육성 정책 각 과제 목표를 구체화하고 추진방향에 대한 방안을 마련했다.
허 시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계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핵심정책인 첨단산업 육성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또 “정부정책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역산업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중앙정부에 제안해 창원시에 꼭 맞는 맞춤형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