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급 더블스컬 금메달을 획득한 (왼쪽 3번째부터)이범준, 김병우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제대)
인제대학교 조정부 선수들이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장성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인제대 조정부 선수들은 남자대학부 쿼드러플스컬 김규범, 박후칠, 장선호, 이시영 선수 조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김병우 선수가 금메달 획득했다.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김병우, 이범준 선수 조가, 무타페어 김정선, 김정륭 선수 조가 금메달 각각 따냈다.
이어,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이범준 선수와 싱글스컬에서 박후칠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인제대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