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열린 경기에서 100번째 안타를 치는 KT위즈 강백호 선수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31일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SK와이번즈는 산체스가, 넥센히어로즈는 최원태가 선발로 나와 격돌하고, 삼성라이온즈는 아델만이, 엔씨다이노스는 김건태가 출격한다.
기아타이거즈는 임기영, 롯데자이언츠는 김원중이 각각 선발로 나서고, 두산베어스는 유희관이 LG트윈스는 임찬규가 맞붙는다.
한화이글스와 KT위즈는 각각 윤규진과 고영표가 선발로 출전한다.
31일 프로야구는 오후 6시30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