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드루킹 공범 2명, ‘댓글조작 시스템 공동 개발‧운영’ 구속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8.07.27 11:37:35

▲(사진=연합뉴스)

대선 댓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의 공범 2명이 구속됐다.

박범석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의 핵심회원이자 운영자인 ‘드루킹’의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씨와 강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원은 드루킹의 공범들이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배경을 설명했다.

‘초뽀’ ‘트렐로’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드루킹의 공범 2명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드루킹과 함께 인터넷 댓글조작 시스템임 ‘킹크랩’를 개발해 운영하고, 댓글조작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드루킹 관련 수사가 시작된 후 증거를 인멸한 혐의도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