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나눔 실천 ‘훈훈’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후원물품 전달

  •  

cnbnews 강성태기자 |  2018.07.20 15:28:03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후원물품을 18~19일 양일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4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외국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수와 세제 등 생필품 6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받아 지역 내 39개소의 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했다.

 

박정숙 웅상출장소 복지문화과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후원해 주신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위탁운영 기관으로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상담사업, 교육사업, 특성화사업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사이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에 노력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