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민선 7기 ‘시민이 시장인 시대’를 표방하고, 김일권 시장의 시정철학과 가치가 보다 더 구체화된 시정목표(방침)를 최종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시정목표로 ▲활기찬 경제 ▲행복한 교육 ▲따뜻한 복지 ▲쾌적한 도시 ▲통하는 행정 등 5가지를 제시했다.
또 이를 뒷받침할 10대 추진전략도 함께 정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양산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해지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일권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활력 넘치는 양산을 만들고,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열린 시정을 구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