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우리 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를 드디어 만난다.
전현무는 호날두 내한의 첫 일정인 비공개 미디어 행사에서 진행을 맡게 됐다. 특히 전현무는 평소 호날두 선수의 열혈 팬임을 드러내온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호날두의 방한 행사는 최고의 축구 선수에 걸맞은 내용들로 준비되고 있다. MBC '나혼자산다' '전지적참견시점', JTBC '히든싱어'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전현무는 호날두의 내한 일정에 함께하며 어떤 진행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방한을 성사시킨 코리아테크는 호날두를 보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습을 공개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깨방정 넘치는 전현무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껏 설레는 표정으로 깨방정 넘치는 모습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깨방정" "호날두 만나서 설레겠다" "진정으로 성공한 덕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