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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에 덩달아 남편까지 화제 "어떤 사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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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7.17 10:32:43

(사진=최유나 SNS)

가수 최유나가 화제다. 남편과의 만남부터 명곡 탄생 비화까지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늘(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최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나는 "가수를 접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했다. 그때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는데 내가 가수인 줄 모르더라. 자존심이 상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이후 같이 의기투합해서 노래 '흔적'이 탄생했다. 군생활도 하고 사업도 했던 사람인데 추진력이 강하다"고 남편에 대해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유나는 "감사하기도, 미안하기도 하다. 하고 싶어 하는 걸 아는데 내 외조를 하느라 본인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며 "남편이 '최유나 기념관을 하나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나 지어놓은 게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유나는 1984년 1집 앨범 '첫정'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흔적' '애정의 조건' 등 히트곡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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