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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주진우,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참고인 조사…“어떤 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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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7.17 10:20:11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조만간 방송인 김어준과 주진우 기자를 소환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16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바른미래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 김씨와 주 기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영환 당시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이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을 폭로했다. 당시 “주진우, 김어준, 그리고 정봉주 전 의원도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김씨와 주 기자를 상대로 이 지사와 배우 김부선 씨의 관계 등 지금껏 제기된 여러 의혹에 관해 조사할 예정이다. 명확한 소환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폭로  중 "주진우, 김어준, 그리고 정봉주 전 의원도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은 김씨와 주 기자를 상대로 이 지사와 배우 김부선 씨의 관계 등 지금껏 제기된 여러 의혹에 관해 확인할 예정. 다만 조사 날짜 조율 중이어서 명확한 소환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 김어준은 3일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제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시점과 자리에서 알아서 제가 (공개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소환 소식이 알려지자 주진우와 김어준이 어떤 발언을 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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