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8.07.17 09:26:16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장마 후 폭염이 진행됨에 따라 양주시 남면 원당저수지, 어둔동 남방저수지 등에 녹조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파주지사는 장마 후 폭염으로 원당, 남방저수지의 녹조 발생이 더 심각할 것을 우려해 녹조제거제인 옥시월드를 저수지 전체에 살포해 녹조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파주지사 노석환 지사장은 "녹조발생 저수지 원당, 남방저수지의 녹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염원 저감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