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 휴가철 관광객 모시기 '팔 걷었다'

여름휴가철 대비 휴게소 홍보물 점검 및 관광 안내 활동

  •  

cnbnews 강성태기자 |  2018.07.16 14:46:16

창원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지난 10~13일까지 나흘간 창원으로 연결되는 각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관광 홍보물을 점검하고, 관광안내를 당부했다. 여름철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 점검활동에 나선 것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영산ㆍ현풍ㆍ선산휴게소, 남해고속도로의 장유ㆍ함안ㆍ사천ㆍ섬진강휴게소 등 5개 고속도로 11개 휴게소가 대상이다. 시는 휴게소 이용객들 가운데 관광객이 많은 만큼, 창원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려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홍보물이 눈에 띄는 곳에 잘 비치돼 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홍보물은 더 채워 넣었다. 또 홍보물 관리자에게 시티투어 2층 버스, 용지호수 무빙보트,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등 휴가철 추천할 만한 체험콘텐츠를 알려주고 관광객들에게 적극 안내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16년 만에 재개장한 광암해수욕장과 오는 8월 31일부터 개최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홍보했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 등 젊은 세대에게는 진해해양공원에 조성 중인 짚트랙을 소개하며, 창원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규종 시 관광과장(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휴가철을 맞아 평소보다 더욱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들이 실제로 창원을 방문했을 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광지 점검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