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가 창립 46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는 지난 11일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 제작된 회사 홍보 영상을 다 같이 시청으로 시작해 사내 직원 대상으로 제안 공모전 수상자와 기술교육 우수자, 상반기 외부 수상자를 발표 및 시상했다.
또한, 기념 사진촬영과 노사 화합을 위한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여 창립 46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인구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공모전 수상자와 기술교육 우수자를 축하하고, 상반기 외부 수상을 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경남에너지 전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