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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본부, 울산시와 '지방재정건전성 강화 업무협약'

체납징수 활성화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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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7.11 16:35:32

▲최오현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오른쪽)과 김선조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이 11일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지방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와 울산시는 11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지방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세 체납처분 활성화를 통한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김선조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최오현 캠코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압류재산 약식감정 실익분석 서비스 지원 ▲매각충당을 위한 공매업무 처리기한 준수 ▲실무사례 공유를 위한 체납처분관련 교육 및 자료제공 지원 등 압류재산 공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캠코와 울산광역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압류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활성화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오현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울산광역시와 긴밀한 협업 활동을 통해 체납조세의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지방재정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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