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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본격 추진

市, 양산산단 세부계획 수립… 재생추진협의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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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18.07.11 11:59:27

▲양산일반산업단지 전경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양산시는 2015년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합동 공모로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에 선정된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시행계획 수립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일반산업단지는 1982년 준공돼 양산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나 도심공간의 비약적 확대로 교통, 주차, 환경문제가 증대되고 기반시설 부족 및 노후화로 산업단지 경쟁력이 크게 약화됐다.

이에 시는 오는 2022년까지 474억원을 들여 양산2교 신설과 내부도로망, 주차장, 공원 정비 등 기반시설 재정비에 들어간다.

또 산업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첨단산업을 집적・배치하고,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복합용지를 도입하는 등 토지이용계획도 개편한다.

아울러 사업시행자, 입주기업, 토지소유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재생추진협의회를 본격적으로 구성해 재생시행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경 경남도에 재생사업계획 승인 신청해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 협의, 합동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재생사업계획이 승인되면 양산2교 착공을 시작으로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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