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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함안군서 농촌봉사활동

재학생 88명 경남 군북서 농촌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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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7.06 17:34:15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이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일대에서 '농촌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 88명은 지난달 27~29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일대에서 학교 교육이념인 진리·사랑·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농촌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가톨릭대 총학생회가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의 협조로 진행됐고, 사전 신청자가 180명이 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북면 일대의 수박 비닐하우스 및 인근 논, 밭 등의 일손을 도우며 온정을 나눴다. 

여창민 총학생회장은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신청자가 많았는데, 모두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작년 8월에도 경상북도 청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충청북도 괴산에서 수해복구지원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바 있으며, 재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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