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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취임 첫 결재는 일자리 창출

2일 ‘에너지밸리 1000개 기업 유치’․‘(주)포스코ESM 투자협약’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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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8.07.02 15:54:18

전라남도지사가 민선 7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취임 첫 결재로 에너지밸리 1000 개 기업 유치‘()포스코ESM과 투자협약에 서명하며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실현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나주 혁신도시에 자리잡은 에너지밸리에 2022년까지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기업, 에너지신산업 등 기업 1000 개를 유치해 청년들의 전남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차세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산업 및 신재생에너지산업과 연계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중점 유치하고, 게임,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기업유치를 위한 획기적 인센티브도 도입할 방침이다.

 

민선 7기 첫 번째 투자 협약은 오는 5 ()포스코ESM과 체결한다.

 

포스코ESM은 율촌 제1산단 165287부지에 5700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2차전지 원료인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340여 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LG화학, GS칼텍스 등 대기업 증액투자,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제조업 뿐 아니라 ICT, 게임 등 콘텐츠 기업을 집중 유치해, 청년들이 전남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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