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토부, 진에어 면허취소 여부 결정 연기...왜?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8.06.30 10:35:11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진에어의 면허취소 여부 결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30일 국토부 등에 의하면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2010년부터 6년 동안 진에어 등기이사로 등재돼 있었던 문제와 관련해, 진에어의 면허 취소 여부 결정을 연기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사안과 관련해 진에어의 면허취소 등에 대해 로펌 등 법률자문을 받았지만, 2000명에 달하는 진에어 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시가총액 8000억원 수준인 진에어의 일반 투자자(35%) 피해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충분히 검토한 후 청문절차 등을 거쳐 오는 9월경 최종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