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거제 사등면 창호리 일대에서 농가 일손 돕기 및 쓰레기 수거 등의 농촌봉사활동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재학생 25명은 지난 25~26일 양일간 거제 사등면 창호리 일대에서 농가 일손 돕기 및 쓰레기 수거 등의 농촌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5월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소양교육을 진행해 봉사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으며, 추후 지역봉사활동도 진행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공교육 돋움 프로젝트'라는 목표를 설정해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생부종합전형 one-stop체험, 중등교사 연계 프로그램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