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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학생이 과목을 설계하는 열정+학기제 성과 시상식

열정+학기제 12개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여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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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6.22 17:16:06

▲경성대학교가 22일 2018학년도 1학기 열정+학기제 성과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성대)


경성대학교는 2018학년도 1학기 열정+학기제 성과 시상식을 22일 건학기념관 1층에서 개최했다.


경성대는 작년부터 학생의 학습동기 부여와 학업성취를 위해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과제를 직접 설계하고, 이를 수행하는 특별 교육과정인 열정+학기제를 개설했다. 영역의 제약 없이 학생이 도전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는 자기주도 교과이다. 


이번 학기에 선정된 학생들은 ▲공간 운영 및 공간의 특성을 살린 공연 기획 ▲ 부산 지역 외식 및 관광 서적 출판 ▲카페 창업에 필요한 커피 및 디저트 개발 ▲전기자동차 자체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전했다. 이 과정 참여한 학생들응 2018 (사)한국조리학회 제77차 정기춘계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부산 대학생들이 전하는 맛집여행 이야기 서적 출판, 청각 장애인을 위한 LED 조명 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열정+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12개팀으로 한 학기 동안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6월 7일부터 22일까지 건학기념관 1층 로비에서 2주 동안 성과전시회를 거쳐 교육혁신추진센터 운영위원회 심사위원 평가점수로 입상팀을 선정했으며 각 입상팀들에게 총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열정+학기제 ▲ 최우수팀은 갈매기오남매의 부산이야기팀(외식서비스경영학과 안수성 외 4명) ▲우수팀은 T4U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정영산 외 3명), 3과 1/2 승강장팀(글로컬문화학부 김보경 외 2명) ▲장려팀은 GA-Z-A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양창서 외 2명), 경성 F&B 연구소팀(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박민욱 외 4명)이 선정됐다.


최우수팀 수상자 안수성 학생은 "열정+학기제 덕분에 이번 학기가 조금 더 특별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저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책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고, 발로 뛰면서 만난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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