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두산베어즈와 넥센히어로스 경기에서 승리에 기뻐하고 있는 넥센선수들. (사진=연합뉴스)
21일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는 후랭코프와 김동준을 내세워 잠실에서 격돌한다.
삼성라이온즈와 SK와이번즈는 백정현과 박종훈이, 기아타이거즈와 엔씨다이노스는 팻딘과 최금강이 각각 선발로 출격한다.
KT위저스는 니퍼트를, 롯데자이언츠는 박세웅이 선발로 나서고 한화이글스는 김민우가, LG트윈스는 윌슨이 맞붙는다.
21일 프로야구는 오후 6시30분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