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워너원 강다니엘, 2위 방탄소년단 지민, 3위 방탄소년단 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위 워너원 강다니엘은 브랜드평판지수 1257만6383을, 2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브랜드평판지수 953만5269를, 3위 방탄소년단 진은 브랜드평판지수 889만9879를 각각 기록했다.
6월 30위 순위는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옹성우, 방탄소년단 제이홉, 워너원 김재환, 워너원 박지훈, 워너원 하성운, 워너원 박우진, 빅뱅 승리, 샤이니 태민, 빅뱅 태양, 워너원 배진영, 엑소 시우민, 샤이니 온유, 워너원 이대휘, 하이라이트 윤두준, 워너원 윤지성, 아스트로 차은우, 워너원 라이관린, 임팩트 이상, 엑소 백현, 비투비 서은광, 엑소 카이, 비투비 임현식 순이었다.
방탄소년단 맴버가 2위부터 7위까지 차지했지만 강다니엘의 독주는 막을 수 없었다. 지난해 8월부터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달에는 강다니엘이 동참한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국내·중국 팬들의 기부 참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가를 보여줬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은 5월14일부터 6월15일까지 보이그룹 맴버 445명의 대상으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분석해 나온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