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상림 토요 무대 종합사회복지관 편이 상림공원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요 무대 공연은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중 건강체조(강사 정미영), 우쿨렐레(강사 박선주), 실버 웰빙 댄스(강사 박원주), 가야금(강사 진막순), 차밍&라인댄스(강사 오진현) 5개 팀이 90분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김정만 지역 가수의 사회로 참가자 외 100여 명이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상림 토요 무대 종합사회복지관 공연은 상림 토요 무대 프로그램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수강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준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49개 프로그램 61개 반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23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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