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원 SNS)

워너원 강다니엘이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12일 강다니엘은 워너원 SNS를 통해 "EXO의 찬열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국내 최초 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취지의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제 참여가 환우 분들, 가족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한 병원 건립이 완공될 때까지 저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200만원 기부도 했다. 강다니엘의 다음 공식 팬카페 갓다니엘에서도 승일희망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하며 좋은 영향력을 보여줬다.

한편 강다니엘은 다음 참가자로 빅뱅 승리, 사무엘, 배우 이이경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