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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29일 녹화 재개…어떤 에피소드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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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6.13 12:06:08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녹화와 방송을 재개 소식을 전했다.


13일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전참시'가 29일 스튜디오 녹화를 재개한다. 30일부터 다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화에는 이영자, 송은이,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MBC 측은 '전참시' 홈페이지에 "'전참시'가 새 연출진과 함께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새 연출진은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찾아뵙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녹화 일정은 출연진과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녹화 일정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참시'를 기다려 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전참시'는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모습 배경 화면에 세월호 참사 뉴스 특보 화면을 편집해 논란이 됐다. 이후 MBC는 자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조사 결과 고의가 아닌 과실이었음을 밝혔다. 결국 담당 PD와 조연출을 비롯한 연출진이 경질됐고, 안수영 PD 등 새 연출진이 꾸려졌다.


'전참시'가 이영자의 먹방, 유병재의 소심함 등 출연자들의 특색을 드러내며 매니저들과의 찰떡 호흡을 보여줬기에 어떤 에피소드로 돌아올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롭게 연출을 맡은 안수영 PD는 "두 번 다시 잘못을 되풀이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며 "시청자들이 한 번 더 주신 기회라 여기고 신중에 신중을 가해 토요일밤 안방에 다시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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